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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131

양목수의 일기장 40 - 월요일은 바쁘게 보내야 제맛-!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어제 마감 알바하는데 좀 한가하나 싶더니 주문 폭주로 퇴근 30분 더 연장하고 터벅터벅 걸어왔어요 ㅎ-ㅎ 어떻게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몰아서 주문 하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ㅎㅎ 그래도 당황하지않고, 차례차례 주문들어온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확인에 또 확인!!! 무조건 확인!! 후에 배달 기사님들께 전달해서 어제는 주문 실수는 없었네요!ㅎㅎㅎ 그렇게 부랴부랴 마감을 하고 집 와서 쓰러져 기절~! 아침에 눈 뜨는데 정~말 정말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이불 속이 최고야... 그렇게 밍기적 대다가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도시락 챙기고 버스시간에 맞춰서 나갔는데 분명히 여유있게 나갔는데 횡단보도 기다리는 중에 제 눈 앞으로 슥~ 가버린 버스... ㅇ_ㅇ??! 그나마 .. 2021. 4. 19.
양목수의 일기장 39 - 오늘의 책 소개 / 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구나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오늘은 나름 일찍 일어났어요! 한 9시? 근데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핸드폰 보다가 결국 제대로 일어난건 12시 넘어서 였네요 ㅎㅎㅎ 저녁에 잠들때는 당찬 다짐을 하고 아침에 무조건 일어나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야지!!! 하고 잠들지만.. 눈 뜨면 비몽사몽,, 몰라 더 잘래,, ㅎㅎㅎ 아침에 바로 일어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은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이 놈의 아침 잠.. 아침 게으름..) 오늘은 밥 보단 라면이 땡겨서 아점으로 라면을 호로록~ 끓여 먹고, 양심상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어제의 다짐 중 하나인 주식 공부를 해보기! 인데요. 우선 어제 밤에 읽고 잔 책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 현대 경영의 창시자로 불리는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 [매니지먼트의.. 2021. 4. 18.
양목수의 일기장 38 - 주말에도 스마트스토어 공부~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금요일 저녁 부터~ 토요일 오후까지는 유일한 저의 쉬는 날인데요! 저녁에는 그냥 자기 아쉬워서 맥주 한 캔과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고 잠들었습니다 ㅎㅎㅎ 새벽 1시 40분? 넘어서 잠들어가지고 아침에 핸드폰 진동 때문에 깼다가 다시 잠들고 오후 12시 넘어서 눈 떴네요. 바로 잠이 안 깨서 유튜브로 영상 보다가 슬슬 일어나서 이불 정리 하고~ 블라인드 걷고~ 창문 열어 환기 시키고~ 간단하게 아점을 먹었습니다. 먹고 나서 청소를 좀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거실 창문도 열어 두고 주변 어질러진 물건들도 다 치우고 청소기로 깨끗하게 싹 밀어버렸어요. 저희 가족들이 머리도 길고, 인원도 많고, 또 머리숱도 많아서 하루만 안 해도 하얀 바닥에 머리카락들이 뒹굴어다녀.. 2021. 4. 17.
양목수의 일기장 37 - 오늘의 책 소개 / 주문제작을 위한 현장실측! 안녕하세요. 양목수입니다 :) 드디어 길고 긴 평일이 끝나고 드디어!! 금요일!! (소리질럿~!!) 흐흐 평일 마지막날인 만큼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어제 못 적은 책 소개를 마저 해볼게요 :) 내 인생을 개조하는 습관혁명_편저 AURA습관개조연구소 - [신입 사원이 성공하는 업무를 개발하라] 신입사원들은 이런 디지로그, 즉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융합한 현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며 그에 걸맞는 업무 변화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관료적 조직에서 탈피하라] 대리가 과장 눈치를 보고, 과장이 부장 눈치를 보던 식의 관료적 체계로는 글로번 시대에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 부여가 어려운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조직이 크면 아무래도 의견조정이나 행동결정에.. 2021. 4. 16.
양목수의 일기장 36 - 처음 영접해보는 롱보드,,★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오늘은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바람은 조금 쌀쌀했지만 그래도 상쾌하게 하루 일과를 잘 마쳤습니다! 오늘은 사실 책 소개도 해드렸어야 하는데 어제 맥주의 기운으로,, (사실 너무 귀찮...아서,,ㅎ) 책을 읽고 잠들긴 했는데 정리하기까지가 너무 귀찮았네요..ㅎ_ㅎ 오늘은 꼭 독서를 하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하하하! 먼저 소소하게 하루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아침부터 하늘도 맑고 오랜만에 피곤한 느낌없이 일어나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살짝 쌀쌀하긴 했지만 오후에는 햇빛이 너무 따뜻해서 잠깐 밖에 서있어도 등에 뜨거움이 느껴지던 ㅎㅎㅎ 이번 주 토요일에 도마 클래스가 있어서 그때 쌤 두분이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두 분은 휴무이고, 저.. 2021. 4. 15.
양목수의 일기장 35 - 오늘의 책 소개 / 또 다른 주문제작 주문!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어제 미리 얘기 드렸듯이 날씨가 많이 차가웠어요. 다들 따뜻하게 입으셨나요? 내일은 날씨가 풀리기를 바라면서 티스토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후에는 햇빛 아래에 있으면 사실 봄처럼 엄청 따뜻해요. 그런데 저희 작업실은 1층같은 지하 인데 그래도 지하는 지하인지 작업실에 들어서면 서늘한 공기 때문에 작업복을 하나씩 더 입고 있는답니다. 그래도 햇빛이 들어오니 그건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작업실을 옮기게 되면 1층 통창에 햇빛 가득 들어오는 곳이면 좋겠네요 :) 현대 경영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 - [새로운 니즈] 구조는 전략에 따른다. 조직 구조는 조직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간이므로 조직의 목적과 전략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 전략이란, '우.. 2021. 4. 14.
양목수의 일기장 34 - 오늘의 책 소개 /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비 온 뒤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기사를 보니까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다들 다시 도톰한 외투를 꺼내 입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감기에 잘 걸릴것 같아요 ㅠㅠ) 저 티스토리에 꾸준히 글 남기고 있는거 다들 아시죠~? ㅎ_ㅎ (아무도 모르는 듯,,) 일요일 빼고 1일 1업로드 중인데, 항상 쓰면서도 고민을 해요. 어떤 컨텐츠로 글을 써야 유입이 늘까,, 또는 공유할 만한 정보나 지식이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보니까 며칠 전 쿠팡에 관련된 글을 적었는데 확실히 정보성에 관련된 글이라 유입이 많아지더라구요. 사실 쓰게 된 이유는 저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적어둔건데, 앞으로도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저처럼 모르는 사람.. 2021. 4. 13.
양목수의 일기장 33 - 오늘의 책 소개 / 황당한 사건 발생,,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오늘은 하루종일 장대비가 쏟아졌네요.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오후 10시 55분)에도 빗소리가 추적추적 들리네요. 비 오는 날은 외출하는건 별로지만 실내에서 분위기와 어울리는 재즈 들으면 기분이 차분해져서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갑자기 맥주가 땡기니 맥주 한 캔 하면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쿜쿄쿜 맥주 갖고 올게요~! 현대 경영의 창시자로 불리는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책임'의 조직화 - [책임과 보장] 일하는 보람을 느끼도록 만들려면 일 그 자체에 책임을 지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구성, 피드백 정보,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적이다. - 권한과 권력은 다르다. 매니지먼트는 처음부터 권력을 갖지 않는다. 책임을 지는 것뿐이다. 그 책임을 다하.. 2021. 4. 12.
양목수의 일기장 32 - 쿠팡 부천신선센터 설명 및 알바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어제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저는 목공방 퇴근 후 쿠팡 아르바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어제까지 총 3번째 다녀왔네요. 쿠팡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오늘은 쿠팡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천2 신선센터 심야 중간조 21시-02시(4.5시간) 으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쿠팡에 지원을 하려면 어플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처음 지원할 때는 알바몬에 뜨는 공고들을 보고 문자로 지원했었어요. 아마 1~2월? 부터 신청을 간간히 했었는데 대학생들 방학 시즌이어서 그런지 회신 오는 문자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주말 알바 알아보면서 지내다가 방학시즌이 끝날때쯤 문자로 일용직 사원님 모집하는 문자가 활발하게 돌더라구요 ..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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