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비 온 뒤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기사를 보니까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다들 다시 도톰한 외투를 꺼내 입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감기에 잘 걸릴것 같아요 ㅠㅠ)
저 티스토리에 꾸준히 글 남기고 있는거 다들 아시죠~? ㅎ_ㅎ (아무도 모르는 듯,,)
일요일 빼고 1일 1업로드 중인데, 항상 쓰면서도 고민을 해요. 어떤 컨텐츠로 글을 써야 유입이 늘까,, 또는 공유할 만한 정보나 지식이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보니까 며칠 전 쿠팡에 관련된 글을 적었는데 확실히 정보성에 관련된 글이라 유입이 많아지더라구요. 사실 쓰게 된 이유는 저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적어둔건데, 앞으로도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저처럼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현대 경영의 창시자라 불리는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
- 모든 매니저에게 공통되는 일은 목표설정, 조직, 동기부여와 커뮤니케이션, 평가측정, 인재개발 등 총 다섯가지다.
- 매니저의 근본적인 자질 = 성실함
- 매니저의 일은 크고 무게 있는 것이어야 한다. 매니저란, 조직의 최종 성과에 직접 책임을 지고 그에 대해 공헌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의 일은 늘 최대의 책임과 도전을 동반해야 하며, 최대의 공헌을 가능케하는 것이어야 한다.
* 존엄성 → 감히 범할 수 없는 높고 엄숙한 성질.
- 지식 전문가란 지식을 업무에 적용하고, 동시에 지식을 기초로 조직 전체의 능력, 성과, 방향에 영향을 끼치는 의사결정을 행하는 이들이다. 이는 매니지먼트의 중심 과제이기도 하다.
* 무사안일주의 → 큰 탈이 없이 편안하고 한가로운 상태나 상황만을 유지하려는 태도나 경향.
- 뛰어난 사람일수록 많은 잘못을 저지르게 마련이다. 뛰어난 사람은 항상 새로운 것을 시험하려 들기 때문이다.
- 조직의 초점은 성과에 맞추어져야 한다.
- 조직의 초점은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맞추어져야 한다.
- 배치, 승급, 승진, 감봉, 해고 등 인사에 관한 의사결정은 조직의 신조와 가치관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결정이야말로 진정한 관리 수단이다.
- 인사에 관한 결정들은 성실함이야 말로 유일하며, 절대적인 조건이며 미리 익혀두어야만 하는 자질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하는 것이라야 한다.
- [매니지먼트의 기능]
일본식 의사결정 과정의 요점은 크게 다섯가지다.
1. 무엇에 관한 의사결정인지 결정하는데 중점을 둔다. 해답이 아닌 문제를 명확히 한다.
2. 반대 의견이 쉽게 나오도록 한다. 합의를 얻을 때 까지는 해답에 논하지 않는다. 모든 견해와 접근법을 검토 대상으로 삼는다.
3. 당연한 해결책보다 복수의 해결안을 문제로 삼는다.
4. 어떤 지위에 누가 결정을 해야 하는지 문제로 삼는다.
5. 결정 후에는 관계자를 설득하지 않는다.
- 의견 대립이 촉발하는 이유
첫째, 의견 대립을 요구함으써 불완전하거나 잘못된 의견에 속는 것을 방지.
둘째, 대안을 얻을 수 있다.
셋째,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상상력을 끌어낼 수 있다.
- 의견의 차이를 인정하라. 어떤 말이 옳고 다른 것들은 모두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행동에 대한 판단
행동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비용이나 위험보다 클때는 곧바로 행동한다.
행동할지 안 할지 하나만 선택한다. 양다리를 걸치거나 타협하는 것은 어리석은 결정이다.
오늘 소개해 드린 글 중에서는 제일 와닿았던 글이 있어요. 바로 '의견의 차이를 인정하라' 인데요. 저도 알게모르게 고집을 자주 피우더라구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약간 제 의견에 반대 입장을 표하면 기분이 안 좋아서 표정이나 말투에서도 그게 바로 느껴지게 행동했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다른 의견이 더 나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 가끔 제 행동에 대한 후회도 하게 되더라구요.
아직은 덜 성장한 듯해서 스스로 엄격하게 바라보고 노력해서 더 좋은 사업가? 가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하루!
사실 하루는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요. 작업실 출근해서 스토어 현황 체크하고, 메일 확인하고, 작업 준비 해두고 등등. 요즘은 온라인 쇼핑몰에 굉장히 생각이 많은데요. 현재도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요. 대신 상품이 몇개 없기도 하지만 원래 한달에 1~2건씩은 들어오던 상품의 주문이 이번년도 들어오면서는 매출이 너무 저조하네요.
강의 동영상 조금씩 보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키워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현재 올려둔 제품은 자체제작인 상품들인데 사입에도 관심이 많거든요.
근데 또 어떻게 보면 다른 분들은 상품 1~2개로도 한 달 매출 1000만원 찍고 이런걸 보면, 사입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우리 제품 먼저 키우는게 우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일단은 계속해서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공부도 하고, 어떤 제품군을 어떻게 판매할지도 계속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온라인은 계속 생각은 하고 있는데 뭔가 계속 정체되고 있는 느낌? 왜이렇게 속도가 안 날까요. 사실 좋아하는 명언 중에 하나가 '속도보단 방향, 그리고 선택과 집중' 이라는 글이 있는데 이렇게 조급해질 수록 한 번씩 되새겨셔 마음을 차분이 가라 앉혀 봅니다.
오늘도 티스토리를 업로드하고 저는 공부하러 가볼게요 :)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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