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목수의 일기장 104 - 요즘 나의 일상 / 목공방 일과 / 캐드 과외의 끝 / 12월 알차게 보내기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티스토리는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글쓰기를 미루고 있네요..!! 하지만 11월은 정말 너무 바쁜 달이였습니다 ㅜㅠ 스케줄이 약간 살인적이여서 이제 겨우 저만의 시간을 갖게 되어서 티스토리에다가 근황 한 번 적어봅니다! 먼저 요즘 일상을 얘기하기 전에 11월달에 뭐하느라 바빴는지 얘기해볼게요 ㅎㅎ 11월에는 아르바이트 대타도 나갔어야 해서 평일에도 편히 쉴 수도 없었어요. 갑자기 직원분이 빌런(?) 해버려서,, 잠수를 타버려서,,, 저희 알바생끼리 돌아가며 땜빵을 채웠답니다 ㅎ_ㅎ 그리고 동시에 캐드 과외를 진행하고 있어서 이것 역시 평일 저녁에 수업을 했기 때문에 일주일이 너무 꽉찼던,, ㅎㅎ 지금의 나, 과거의 나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게..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