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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양목수의 일기장 102 - 목공방 운영 / 주말 아르바이트 /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by 악으로깡으로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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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티스토리 꾸준히 잘 쓰다가 번아웃 한 번 제대로 와서 ...

조금만 쉬어야 겠다~ 했던게 뜨문뜨문 방문하게 됐네요.. (또륵)

 

ㅎㅎ 사실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를 좀 살리느라 글 쓸 주제만 있으면

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버려서 티스토리에 남길게 없었어요... (두번째 또륵,,)

 

그래도 가~끔가다 티스토리 생각나면 소소하게 글 하나씩 남기곤 했는데

오늘도 그런 날들 중에 하루네요 ㅎㅎㅎ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 보다 좀더 저만의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편안하게 요즘 저의 일상을 남겨보려고 끄적끄적 하고 있습니다.

 

 

우선, 목공방 운영!

 

리우드 목공방 골목

 

다행인건 매출이 조~금씩은 상승하고 있다는 것!

물론, 남들이 생각하는 '월급이다!' 할 만큼 가져갈 수 있는 정도의 매출은 아니지만 

11월달에는 적든, 크든 이제 벌어들이는 수익에서 조금씩 월급으로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벌면 무조건 재투자였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주말에도 알바를 열심히 했던거랍니다 ㅎ_ㅎ

 

 

원래는 더 벌어서 가져가야 하는게 맞지만, 생각이 바뀐 이유는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가져가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1년이 되는 날부터는 월급을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지금의 주 매출이 일어나는 종목(?)은 원데이 클래스 인데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마케팅에 대한 공부도 좀 하면서 

적용해나가면 입소문이 나겠죠,,?

 

 

어쨌든, 목공방은 꾸준히 운영을 해서 매출을 늘리는게 매일, 매주, 매달 목표입니다.

 

 


두 번째 주말 아르바이트!

 

저는 현재 이디야 아르바이트를 두 탕씩 뛰고 있어요.3

 

한 군데는 토,일 오후 12시~18시 까지 근무를 하고,

다른 한 군데는 목,토,일 오후 17시 30분~24시 까지 일을 합니다

 

 

두 탕 뛰는 초반에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 하나 금방 그만둬야겠다 싶었는데

요즘 비타민 같은 것도 잘 챙겨먹고 일이 적응되서 그런지 일을 하고 돌아와도

물론 힘들지만 예전처럼 힘들지는 않아서 어떻게 보면 다행이기도 해요.

 

하지만 웬만하면,, 하나는 그만두고 싶은 마음,,,

그래서 저녁 타임 하는 곳을 최소 이번년도 까지만 할까 고민중인데

 

 

그러면 텅장을 봤을 때 아쉬움이 생겨서.. 

다른 방법으로 알바를 구해볼까~~ 생각하다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건축 캐드 자격증 과외를 해보려고 해요.

 

 

제가 건축과 졸업하기도 했고,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하기도 했으니까..!

 

또 현업도 캐드를 사용해야 하는 목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뭔가 저의 커리어에서 비슷한 일로 캐드 과외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예전부터 생각했던 알바인데 그때는 실행력 제로 여서 

이번에는 생각난 순간 여기저기에 글을 올려봤어요.

 

오픈톡에 올려놓은 과외글 ㅎㅎ

 

그랬더니 신기하게 2~3명 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빠르게 잡힐지 몰라서 당황스러웠지만,,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잘 진행되서 저도 재능기부를 하고, 받는 분도 자격증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겨봤는데 ㅎㅎ 넘 재밌네요. (?)

 

여튼, 다음에 과외가 잘 성사 되면 글 또 남기러 오겠습니다!

뭐 잘 성사 안 돼도 글 쓰러 올거예요~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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