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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131

오늘의 집 파헤치기! - 나무로 된 가구들 구경하기 2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어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갑자기 시작됐던 '오늘의 집' 파헤치기 콘텐츠가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아요 (본인 피셜) ㅎ-ㅎ 역시 대형 인테리어 플랫폼답게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집이라는 키워드로 많이들 구경하러 오네요 ㅎㅎ 오늘도 랜선 집들이를 해볼까 합니다! 소개드릴 집과 가구는 굉장히 독특하고, 우와,,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오늘도 집안 곳곳 숨겨진 아이들을 구경해봅니다! 사진의 출처 오늘의 집 좋아하는 것에 소비하는 것은 인생에서 꽤나 중요한 부분 _(잼빵하우스) 공간 : 원룸&오피스텔 평수 : 12평 가족형태 : 싱글라이프 (반려동물) 첫 사진을 보고 정말 센스가 넘치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집샵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2021. 8. 24.
인천 인구보건복지협회 보건증 재발급 받기!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제가 평일에는 목공방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원래 일 했던 카페가 코로나로 인해 사정이 안 좋아져서 모든 알바생들이 잠정 휴식기(?)를 가지게 됐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연락을 주셔서 다시 부를 것 같으니 보건증을 다시 발급 받아달라고 하셔서 오늘 보건소에 다녀왔습니다. 사싵 6월달에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보건검사와 건강검진을 동시에 받았어서 보건증은 재발급만 받으면 됐습니다. * 보건증 검사와 건강검진을 동시에 받으면 요금이 할인 됩니다! 꿀팁! 첫번째로 받았던 보건증은 검사결과를 이메일로 받았기 때문에 재방문 할 필요가 없었지만, 재발급은 직접 방문하셔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직접 방문으로만 받을 수 있다고 .. 2021. 8. 24.
오늘의 집 파헤치기! - 나무로 된 가구들 구경하기 1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오늘은 글쓰기 전 오늘의 집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랜선 집들이(?) 하고 있었어요. 저도 서른살에는 자취하는게 목표여서 미리 이런 저런 집 구조도 보고, 어떤 컨셉으로 집을 꾸밀 것이며, 가구는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면서 가끔 이렇게 구경을 합니다! 그렇게 신나게 구경하고 있었는데 문득, 비슷한 공통점이 보이더라구요. 바로바로~ '원목', '나무' 가구를 굉장히 많이 배치해 놓은 모습!! 확실히 집안에 원목 가구나 식물을 배치해두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저 말고도 저처럼 자취를 혹은 신혼가정을 꾸렸을 때, 어떤 가구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랜선 집들이를 통한 '원목 가구' 탐방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여기 올릴 사.. 2021. 8. 23.
양목수의 일기장 99 - 티스토리에 대한 방향성 고민, 수익화 블로그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평소처럼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려고 하는데 약간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먼저, 티스토리를 운영하게 된 첫 계기는 당시 건축기사 공부를 하기 위해 '정리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복습도 하고, 같은 계열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내가 장소 어디서든 블로그를 찾아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해보자.' 로 시작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광고도 달려서 수익 창출도 발생하면 좋겠다~' 하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요약본을 보면서 건축기사에 대한 내용을 올렸고, 제 생각이 통했듯이 검색해서 찾아오는 건축학도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나서는 블로그도 소홀해졌고 잊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문득 '파이프라인'이라는 .. 2021. 8. 18.
양목수의 일기장 98 - 목공방과 요즘 나의 근황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티스토리를 다시 살려보기 위해서 시작했던 '양목수의 일기장' 카테고리도 벌써 100번째를 달려가고 있네요. (사실 원래대로 글을 업로드 했더라면,, 벌써 100번째는 훨씬 넘었을 글들 ㅎㅎ) 5,6월만 해도 저만의 루틴으로 만들려고 평일 내내 꾸준히 블로그도 쓰고, 운동도 하면서 계획적으로 지내려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의욕이 사라지면서 모든 일에 소홀해졌어요. 약간 번아웃이 왔나,,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그냥 단지 쉬는 날은 침대에 누워서 알바 갈때까지 폰만 만지다가 출근하는 생활을 요며칠 계속 반복했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고민도 많이 해보고 친한 언니한테 '요즘 의욕이 없다' 라고 말도 해보고 그러다가 저번주 주말에 번뜩 나가고 싶어져서 부랴부.. 2021. 8. 17.
양목수의 일기장 97 - 코로나 검사 / 만둣국 / 족발보쌈세트 / 강아지랑 산책 / 육쌈냉면 / 설빙 메론빙수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티스토리 꾸준히 써오다가 갑작 또 게으름병 도져버려서,, 오랜만에 다시 글쓰러 왔씁니다. ㅎㅎㅎ 밀린 만큼 약간 해야 할 말도 많고 사진도 틈틈히 찍어놔서 보여드릴게 생겼네요! 일단, 먼저 저는 주말 아르바이트를 카페에서 하는데 제가 근무했던 시간대에 방문하셨던 손님께서 코로나 확진자로 나나왔어요. 그래서 평일에 사장님께 연락을 받고 다음날 바로 코로나 검사 후 재택을 했습니다. 매장에서는 마스크과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물마실 때 빼고는 계속 착용하고 있어서 걱정은 안 됐지만, 괜히 몸에서 열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기침나는것 같은 기분,,,ㅎ 혹시나 해서 집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낮 시간에 집에 있으니까 요리를 해서 먹었어요. 바로바로.. 2021. 8. 10.
양목수의 일기장 96 - 장비 교체! 이스타샵 BD69밸트샌더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며칠전 목공을 시작하면서부터 사용했던 올윈 밸트샌더가 살짝 맛이 갔어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돌아가야하는 벨트가 돌아가지 않고 연결된 집진기만 작동되는,,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몇번 요령껏 누르면 작동이 안 되다가도 되서 일단 계속 써보자 하고 쓰고 있었는데, 결국 일이 터져버렸습니다.클래스를 한창 진행하던 도중에 벨트샌더가 아예 먹통이 되어버렸어요. 급하게 다른 장비로 수습해서 잘 끝냈지만,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해버리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주에 있던 클래스들은 어쩔 수 없이 다 취소 해드렸어요. ㅠ_ㅠ 다같이 고민 끝에 앞으로 클래스를 더 받았으면 받았지 덜 받진 않을테니 우리도 튼튼한(?) 장비를 마련해보자 라고 의견이 모아져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이스.. 2021. 7. 28.
양목수의 일기장 95 - 나무 도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며칠 전 어머님 두 분이서 도마 만들기 클래스를 예약 신청해주셔서 수업 진행을 도와드렸어요. 저희도 오랜만의 도마 클래스여서 재미있게 수업을 이어갔습니다. ㅎㅎ 어머님들이 코로나 때문에 일을 잠시 쉬게 되어서 이 참에 도마 만들어보자! 하시고는 찾아보셨다고해요! 거주하는 곳이 인천 구월동인데 근처 목공방 가까운곳을 찾아보려다가 다른 한 군데에 전화를 했는데 그날따라 전화를 안 받아서 두번째로 가까운 저희 공방에 문의를 주셨어요. 사실 주소가 서구로 나와있어서 많은 분들이 '거리가 멀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부평에서는 버스로 15~20분, 자가용으로는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있답니다! 손님들은 자가용을 끌고 오셨는데, 서구라고 생각해서 멀 줄 알았는데 차로 오니까 금방.. 2021. 7. 26.
양목수의 일기장 94 - 월넛으로 버터나이프 우드카빙 !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오늘의 감사일기 먼저 적고 시작할게요! - 감사한 일 시원한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한 것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한 것 오늘 해야 할 일들 마무리 잘 지은 것 -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노력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버스에서, 점심 쉬는 시간에 독서하기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 세상이 그대를 과소평가해도 절망하지 마라. 그대는 누가 뭐라해도 우주 유일의 존재다. _이외수 7월 초 리우드 회의 때 저는 목공 취미 키트를 연구할 것라고 얘기해놔서 요즘 꾸준히 카빙을 하는 중입니다. 목공에 관심이 많은 초보자 분들도 쉽게 카빙할 수 있도록 나무 블랭크도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어보려고 해요. 저도 카빙을 제대로 해본지 얼마 안 돼서 직접 열심히 깎아보는 중입니다. 여태 만들어본 ..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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