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 파헤치기! - 나무로 된 가구들 구경하기 2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어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갑자기 시작됐던

'오늘의 집' 파헤치기 콘텐츠가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아요 (본인 피셜) ㅎ-ㅎ 

 

역시 대형 인테리어 플랫폼답게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집이라는 키워드로 많이들 구경하러 오네요 ㅎㅎ

 

오늘도 랜선 집들이를 해볼까 합니다!

 

소개드릴 집과 가구는 굉장히 독특하고, 우와,,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오늘도 집안 곳곳 숨겨진 아이들을 구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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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출처 오늘의 집

 

좋아하는 것에 소비하는 것은 인생에서 꽤나 중요한 부분 _(잼빵하우스)

 

 

공간 : 원룸&오피스텔

평수 : 12평

가족형태 : 싱글라이프 (반려동물)

 

 

 

오늘의 집

 

첫 사진을 보고 정말 센스가 넘치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집샵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집안 스타일링을 굉장히 잘 해놓은 듯 합니다.

유리 쇼케이스 안에 아기자기한 접시 및 컵 등 소품들을 진열해 놓은 걸 보니 너무 귀엽네요.

 

이 사진 안에서만 서로 다 다른 전들이 3개나 보이네요.

조명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 보이는 분인 듯 합니다!

 

 

오늘의 집

 

이 사진을 첨부한 이유는 

동물들이 너무 귀여워서,,, 첨부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흫ㅎㅎㅎ 

 

 

강아지 너무 인형같지 않나요,,? 귀여워요..

 

 

오늘의 집

 

자자, 귀여움에서 정신을 좀 차려보고 다시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다른 각도로 찍은 사진을 보니 원목 가구들이 몇가지 보이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사용자분이 깔끔한 정리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쇼케이스에도 딱 필요한 만큼만 진열해 놓고,

이번 수납장에도 진열된게 많이 없지만서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정리정돈,,,)

 

집 코너에 얇은 프레임으로 된 나무 선반을 넣어주니 공간이 꽉차 보이지 않으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채워주는 느낌이예요.

 

 

오늘의 집

 

이 사진에서도 보면 원목 가구가 많이 보이네요.

 

침대 프레임으로 되어 있는 나무 판자가 어떻게 되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처음 봤어요!)

 

사진 마다 공간은 같은데 가구 배치가 다 달라서 매번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매일이 여행 온 것처럼 느껴질  것 같은데 너무 재밌을 것 같네요.

 

코너에는 거울을 두었을 때, 좁은 공간이 약간 넓어져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효과를 제일 활용 많이가는 공간은 현관에 큰 거울을 설치하는 것! ㅎㅎ

 

좁은 공간이 있다면 긴 거울을 설치해 보세요. 

답답하기만 했던 공간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거예요.

 

 

오늘의 집

 

이 사진을 보고 '역시 센스가 남다르구나' 했던 점은,

벽면에 사진들 보이시죠?

 

물론 사진 때문이 아니라 저기 사이에 잘 찾아보면

인터폰과 보일러 및 작동을 위한 스위치들이 있어요.

 

사진과 시계, 액자로 인테리어 효과도 내면서 교묘하게 불필요한 아이들을

눈에 띄지 않게 냅둘 수 있는 인테이러 꿀팁인 듯 하네요!

 

 

오늘의 집

 

저기 나무 창문으로 된 아이템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면 웃음,,)

 

마치 벽 밖으로 풍성한 나무 풍경이 보이는 것처럼 만들어서 

너무 귀여운 아이템인 듯 싶어요.

 

왼쪽으로도 작은 우드 거울도 너무 잘 어울리고,

더 왼쪽으로는 작은 나무 자명종 시계가 앙증맞게 서있네요. ㅎㅎ

 

협탁 대신 우드 스툴을 사용하는 방법도 낮은 침대 옆에 딱인듯 합니다.

 

 

 

+ 다른 배치, 분위기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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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굉장히 재밌게 랜선 집들이를 해봤습니다!

 

나무로 된 가구를 자주 구경하는 저도 처음 보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재밌게 봤네요. ㅎㅎ

 

원룸이지만 한 곳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사용자님을 보고 

오늘도 센스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웠습니다.

 

다음에도 혹! 하는 집으로 가져와서 랜선 집들이를 해보도록 하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