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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록]/일상39

12. 롸,, 목이 아프다 AM 8시 30분 기상 기상 기상~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고 컴퓨터 앞으로~ AM 9시~10시 감사일기, 주식 매매 감사일기 적고, 오늘 하루는 어떤 기사들이 있나 찾아보고 매매 시작 어제부터 읽었던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을 읽으면서 막상 단기 매매를 잘 못하겠다. 이 책 뿐만이 아니라 최근에 계속 투자서적을 읽고 있는데 투자의 대가들은 모두 하나같이 한 종목을 열심히 발굴해서 최소 1년 이상 보유하면서 복리로 큰 부를 얻었다. 그렇다보니 종목 하나도 제대로 모르는 내가 이렇게 단기 매매로 연습을 한다고 과연 늘까? 제대로 매매 공부를 하고 있는 걸까? 싶어졌다. 물론 단기매매를 해도 배우는게 많다. 차트 보는 법부터, 거래량, 매수매도 타이밍 등등 나한테는 도움이 됐다. 나는 아직 나만의 매매기법을 찾는.. 2022. 4. 19.
11. 출근은 안 하지만 나도 월요팅 AM 8시 30분 ㅎ_ㅎ 눈 뜬건 7시 30분이였지만, 자리에서 일어난건 8시 30분 ㅎ_ㅎ 이제는 일찍 눈 뜨는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알람 듣고 일어나도 졸립진 않은데 누워서 잠 깬다는 핑계로 눈만 감고 누워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사실 바로 뭘 해야 할게 없으니까 더 늦게 일어나는 것 같다. 원래는 루틴으로 만들어보려고 일어나면 스트레칭 하기~ 물 마시기~ 이런 계획도 세워놨었는데 안 한다. ㅎ_ㅎ 그래도 뭐 일찍 눈 뜨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한 요즘! AM 9시~11시 주식 매매 오늘부터 또 뭔가 루틴 하나를 추가해봤다. 감사일기 적기! 티스토리 한창 기록할때 항상 적었었는데 이번에는 내 다이어리에 오늘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들을 3가지 적는 걸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아자~ 아자~ 화이텡~ 카페라떼.. 2022. 4. 18.
10. 벌써 4월 셋째 주를 마무리하며 PM 12시~18시 카페 아르바이트 오늘 오전 9시에 눈 떠서 핸드폰이랑 꼼지락 거리다가 식빵 조금 먹고 출근 했다. 원래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손님이 많았는데, 요즘은 토요일에 손님이 많고, 일요일에 손님이 적어졌다. (주말 알바인 나는 어느날이 바쁘건~ 안 바쁘건~ ㅎ_ㅎ) 오늘 미들 근무는 사장님이랑 함께 근무했다. 나는 알바건 직업이건 유독 윗사람들에 대한 긴장을 엄청나게 하는 스타일이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진자 로봇처럼 행동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막 깍듯이 대해야할 것 같아서 엄청 뚝딱거린다. 물론 예의 갖추는게 좋긴 좋은데 나는 도를 넘어서 예의에 대한 벽을 엄청 높에 쌓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들 친하게 지내는데 나만 못 친해지고 겉돌다가 내가 개개인이랑 어느정도 친분을 쌓으면 그.. 2022. 4. 17.
09. 커피의 계절이 왔구나 AM 8시 40분 기상 토요일,,!! 나는 주말 알바를 하기 때문에 주말이 반갑지만은 않다 ㅎ_ㅎ 그래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봤다. ㅇ__ㅇ 일어나서 어제 머리나 조금 식힐 겸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을 찾아보다가 예전에 읽었던 '시크릿' 책을 다시 읽어봤다. 그때 읽을 때는 그냥 우주에? 뭘 보내?? 이런 마인드로 읽었는데 (어렸을 때,,)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전에 읽었던 '몰입' 이라는 책의 내용과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내 생각이 우주를 지배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용중에는 조금 나랑은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부분은 내 방식대로 풀어서 적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어쨌든 사고하는 방식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 2022. 4. 16.
08. 맥주 한 캔 따볼까 AM 8시 기상 8시에 눈 떴는데 그냥 오늘은 왠지 누워있고 싶어서 이불 덮고 눈만 감고 꼼지락 거리다가 30분 지나서 일어났다. 어제는 해외 증시가 어땠을까~ 확인도 하고 네이버 뉴스도 여러 기사들 확인해보고~ 매매 준비이~ 매매 중간중간 공부하고 싶은 책들을 꺼내서 틈틈히 읽어봤다. 예전에 알라딘에서 삘 받아서 사놨던 300경제기사 책을 읽다가 말았었는데 최근에 다시 들여다보니까 설명이 잘 되어 있고 경제기사 어떻게 풀이하면서 읽어야하나 막막했는데 이 책 덕분에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다. 역시 책은 언젠가 나한테 꼭 필요한 상황이 오는 것 같다. 분명 예전에 읽을 때는 너무 어렵고 흥미도 안 생겨서 읽다가 말았는데 지금은 관심있게 보다보니까 내용이 어려워도 이해가 조금씩 되니까 재미가 있다. 부지런히 .. 2022. 4. 15.
07. 드디어 우리 집에 확진자가..! AM 8시 30분 기상 기상~ 일어나자 내가 하고자 하면 진짜 하는구나,, 라고 느낀게 계속해서 일찍이면 7시, 늦어도 8시에는 일어나면서 부터다. 매일 그렇게 다짐을 백만번 했을 때도 못 일어났는데 지금은 꼭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 때문인지 이불 속을 박차고 나온다. 올ㅋ 멋진디? ㅎ_ㅎ 마음 먹는다고 되는게 아니고 무언가 압박감? 책임감?이 있어야 그때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적어도 나는 그런 것 같다. AM 10시 야외선별진료소 PCR 검사 받으러 고고싱 아부지가 코로나에 걸렸다. 내가 생각 했을 때는 지금까지 잘 버텨왔던거라고 생각한다. 안 걸린게 이상할 정도로 활발히 다녔으니,, (물론 방역 지키면서) 어쨌든 최대한 집안에서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쩔.. 2022. 4. 14.
06. 오늘 하루 루틴 AM 8시 40분 주식 시장 동향 살피기 아침 8시에 깨기 전에 새벽 4시에 잠이 확 깼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잠이 확 깨서 진짜로 미라클 모닝 한 번 해볼까,,, 하다가 방에 혼자있지 않아서 그냥,, 다시 잤다. 그리고서 8시 40분 정도에 눈 뜨고 컴퓨터 켜서 오늘의 하루 시이작~ 어제 아부지가 코로나에 걸려서 비상이다. 혹여나 옮을 수 있어서 아침부터 마스크를 끼고 최대한 방에만 있기,, PM 12시~18시 매매창 열어놓고 투자 관련 도서 읽기 어제 앙드레 코스톨라니 책을 완독 하고, 조금 남아있던 김정운 저자님의 에디톨로지도 다 읽었다. 에디톨로지는 나한테는 굉장히 신선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쉬운 듯, 어려운 듯 읽었다. 읽었던 책들은 또 다시 읽어야지. 저번주 일요.. 2022. 4. 13.
05. 친구의 10년치 이삿짐을 옮겨보았다. AM 9시 조금 늦잠 자고 하루 시작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서 시간 캡쳐는 따로 안 했다. 일어나서 집안 청소를 조금 해놓고,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서 강아지 데리고 아침 산책!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도 춥지 않은 딱 시원한 바람이여서 기분 좋게 산책을 했다. 자는 동안에는 몰랐는데 오전 일찍에는 비가 왔다가 그친 흔적이 바닥에 남아있었다.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벚꽃이 많이 폈길래 사진도 한 방 남겨주고, 산책 마무리~ PM 12시 친구 이삿짐 옮겨주러 고고싱 친구가 우리집 앞으로 나를 태우고 친구네 집으로 갔다. 벌써 며칠 전에도 1차적으로 짐을 옮겼었는데 그때는 도저히 그 많은 짐을 한 번에 옮기기에는 힘들 것 같아서 용달차를 부르기로 하고 1/2만 짐을 챙겨서 옮겨놨었다. 그리고 오늘 2차로 자취방.. 2022. 4. 12.
04. 일 주식 투자 도서 완독 AM 7시 기상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 어제 저녁에 빡센 한주를 보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책 읽고 자려다가 일찍 잠들었다. 일찍 잤으니까 일찍 일어났는데 잠 깨려고 양치도 하고 물도 마셨는데, 책 읽는 내내 계속 졸음이 몰려와서 나도 모르게 졸면서 읽고 있었다. 9시에 주식 장이 시작하니까 그때 집중하면 좀 깨겠지 하고 장 시작 하고 나서도 계속 졸음이 쏟아져서 그냥 편하게 이른 낮잠(?) 한 번 때리고 일어났다. PM 12시 점심 챙겨 먹고 독서 점심은 계란 후라이 두개에 밥, 굴소스를 프라이펜에 때려넣고 야무지게 볶아 먹었다. 처음 해먹은 날에는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은 좀 질린다,,ㅎ 낮에는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1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 그러다가 이제 1시가 넘어가서 전화..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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