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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록]/일상

12. 롸,, 목이 아프다

by 악으로깡으로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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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8시 30분 기상

 

 

기상 기상~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고 컴퓨터 앞으로~

 

 

AM 9시~10시 감사일기, 주식 매매

 

 

감사일기 적고, 오늘 하루는 어떤 기사들이 있나 찾아보고 매매 시작

 

어제부터 읽었던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을 읽으면서 막상 단기 매매를 잘 못하겠다.

 

이 책 뿐만이 아니라 최근에 계속 투자서적을 읽고 있는데 투자의 대가들은 모두 하나같이 한 종목을 열심히 발굴해서 최소 1년 이상 보유하면서 복리로 큰 부를 얻었다.

 

그렇다보니 종목 하나도 제대로 모르는 내가 이렇게 단기 매매로 연습을 한다고 과연 늘까? 제대로 매매 공부를 하고 있는 걸까? 싶어졌다.

 

물론 단기매매를 해도 배우는게 많다. 

차트 보는 법부터, 거래량, 매수매도 타이밍 등등 나한테는 도움이 됐다.

 

나는 아직 나만의 매매기법을 찾는 중이니까 이것 저것 많이 배울거다.

그러다보면 적합한 투자 방법을 터득하겠지

 

월가의 영웅은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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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3시~14시 집 청소하고 화장실 전등 교체하기

 

 

오후에는 찌뿌둥한 몸 좀 풀겸 집안 청소를 했다.

주변 정리부터 강아지의 오줌 흔적들 손걸레로 닦아내고 이불 털고 청소기 슝슝

 

오늘은 날씨도 좋고 특별히 대걸레질도 했다.

확실히 바닥은 물걸레질을 해야 빤딱빤딱 하다.

 

그리고 화장실 전등이 며칠 전부터 간당간당 하더니 결국 오늘 등이 나갔다.

아부지가 미리 사다놓은 화장실 전구 여분이 있어서 바아로~ 교체 했다.

 

밝으니 보기 좋구만.

 

저녁에는 별일 없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야지

아 그리고 갑자기 둘째 언니가 코로나에 걸렸다. (아까 방금 두 줄 뜸,,,)

 

괜히 내 목이 아프다.. 어떻게든 살아남고 싶었는데,, 

확진자만 3명인 이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꽈,,

 

후기는 다음 글에 적어보겠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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