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목수의 일기장 56 - 잠만보의 하루.
안녕하세요. 잠만보 입니다. :) ㅎ_ㅎ 제목처럼 오늘 아침에도 늦잠을 자버렸어요. 또 핑계를 하나 대자면,, 모기가 있더라구요? 벌써? 열받게? ㅎ-ㅎ 새벽에 모기와 사투를 벌인건 아니지만 그 윙-윙- 대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고 합니다...ㅎ_ㅎ 어쨌든,, 출근 시간에 눈 떠버린 나,, 일단 일어나자마자 팀원들이 있는 카톡방에 늦잠을 잤으니,, 집에서 위탁 상품 하나 올리고 출근할게요... 를 남기고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때 일어나서 작업하니까 잘 되는 느낌적인 느낌..? 저는 아침형 인간은 아닌것 같고,, 한 9시~10시에 기상하면 딱 머리가 맑은 느낌으로 일어날 수 있는 시간대인 것 같아요. 오전형 인간인가,, 여튼,, 상품을 스마트스토어에도 올리고 쿠팡에도 올려놓고 호다닥 출근! 날씨가 여..
2021. 5. 12.
양목수의 일기장 47 - 샌.딩.지.옥.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아침부터 버스를 놓여서 그만,, 오늘도 지각을..ㅎ_ㅎ 이런 얘기 집어치우고,,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샌딩만 했어요. 나무 분진이 온 몸을 덮을 정도로,, (약간 과장..ㅎ) 주문제작 들어온게 총 17세트라서 상판 1장에 다리 2장씩 하면 자재가 총 51장 이네요... 네,, 그 51장 샌딩과 보링을 오늘 다 해놨습니다 :) 발톱도 다 붙였어요! 작업 도중에 카카오 채널로 다른 업체에서 상패를 주문제작으로 맡기고 싶다는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일단 디자인을 확인해보고 자재를 얻어올 수 있는 거래처에도 확인 연락을 드리고서 연락 준 업체에 단가를 보냈습니당! 가격제안이 잘 되서 계약이 되면 꾸준히 주문을 할 것 같은데, 일단 지켜보도록 하죠! 음,, 정말 샌딩만 하루종일 해..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