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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록]/일상

26. 1월 이야기

by 악으로깡으로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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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알바 열심히 다니는 중

평일에는 신사역으로 알바 다니고, 주말에는 카페에서 알바 다니는 나야말로 바로 알.바.천.국.

신사에서 하는 알바는 실수를 줄이긴 했는데 친구들이 장난으로 하는 말이지만 신경이 쓰여서 장난끼 싹 빼고 진지하게 일하고 있다. (2월에는 실수 없이..!)


알바 끝나고 쿠폰이 있어서 집 근처 카페가서 붕어빵 먹었다. 오랜만에 카페가서 여유롭게 작업(?) 좀 하려는데 춥기도 너무 춥고, 같이 온 쌍둥이가 자꾸 언제 가냐며 재촉해서 그냥 대충 마무리하고 집 갔다.



신사호프

일 끝나고 회사 옆에 있는 호프집을 갔는데 아래 사진에 나온 메뉴들이 다 기본 안주다..

친구랑 대박.. 이러면서 신나게 주워먹고 있다가 메인요리 치킨치킨~

다른 친구도 오기로 했는데 갑자기 빵꾸내서 둘이 먹구 집에 갔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놀자 산책 중에

추워서 그런지 사진이 멋있게 나왔다. 역시 멋을 아는 강아지.



설날에 이모네로~

설날 당일에 이모네에서 모이기로 해서 전날 큰언니 집에서 잤다. 조카가 아침부터 내가 잔 방으로 놀러와서 너무 귀엽게 놀고갔다. 너무 귀엽다.



이모네 가서 인사드리고 세배하고 놀다가 주변 카페를 찾아갔다. 여기가 우영우? 드라마에 나온 곳인지 잘 모르지만 고래 영상이 계속 나왔다. 사람도 되게 많았다.


난 개인적으로 저 까만 소시지빵이 제일 맛있었다!


포토존에서 조카랑 찍은 인생한컷 ^_^



오랜만에 근황 남기러 왔는데 핸드폰으로도 종종 글 올려야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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