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지 7일차] 첫 목공 공정이다.

오늘 배운 내용

 

1. 자재는 최대한 안 움직여도 되는 곳에 적재해두기

 

2. 작업 반장님들과 서로 인사 시켜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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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공정 목공팀이 들어왔다.

인사드리고 음료 심부름부터 했다. 한잔씩 호로록 마시고 작업 준비

 

오늘은 공정이 한 공정 밖에 없어서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었고, 나도 집중해서 신경쓸 수 있어서 계속 집중해서 전달사항 전달하고, 확인할 사항도 체크해가면서 현장을 지휘(?) 했다.

 

 

공정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오늘은 계속해서 확인하고 물어보고 체크했다. 다행히 오늘 해야했던 작업은 완료.

내일은 공정이 4개나 들어오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해서 신경써야겠다. 내일의 목표는 실수 없이 모든 공정이 물 흐르듯 무사히 마치는 것이 목표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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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작업은 재단부터 시작하는데 톱밥이,, 진짜 장난아니게 많이 날린다... 오죽하면 의자 들고 밖에 앉아있었다... 몸에는 진짜 안 좋을 것같다. 마음 같아선 에어콤프레셔로 먼지 팍팍 털어내고 싶은데 내일 해야지.. 내 검정 신발이 회색 신발로 바꼈다...ㅠ_ㅠ

 

글 쓰다보니 8시 45이 다되가는데 슬슬 졸리다.. 얼른 마무리하고 자야지.

내일 자재 받고, 작업해야 하니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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