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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양목수의 일기장 71 - 한 주의 마무리, 또는 시작

by 악으로깡으로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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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감사일기 먼저 적고 시작할게요.

 

- 감사한 일

어제 밤에 고된 알바를 끝내고 집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던 것, 오늘 아침까지 늦잠을 잔 것, 맛있는 식사를 한 것

 

-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노력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알바 가기 전에 마감파트 해야 할 일 미리 다시 한 번 숙지하고 가기, 운동하기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

상상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있다면,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을 해라.

 

 


어제 마감알바를 새로 들어온 분과 했는데, 주문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건 오랜만이었죠,, 거기에 잔 실수도 있고,, 정신없던 마감이였습니다.. 

 

원래 12시에 퇴근을 했어야 했는데 밀린 주문을 해결하느라 마감 정리를 뒤늦게 시작하고, 마감 정산에서도 실수가 있어서 1시에 퇴근해버렸네요 ㅎ_ㅎ (사실 다 침착하게 했으면 별거아닌 일들인데 너무 당황해서 또 이런 실수를 해버렸습니당 @_@)

 

그래서 오늘은 가기 전에 마감 체크를 한 번더 해서 기필코 실수 없는!! 마감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 

 

저의 오늘 하루는 티스토리를 적어놓고 마감 체크 리스트를 정리할거예요. 그리고나서 운동으로 몸좀 풀어주고, 싹 씻고 출근을 해보려고 합니당. 중간에 살짝 시간이 남으면 못한 독서도 할고에요~~

 

이제 딴짓 그만하고 실천하러 궈궈싱~

 

등산하는 강아지 움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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