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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양목수의 일기장 68 - 평범한 하루 / 놀러온 친척동생 / 장보기 시작

by 악으로깡으로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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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감사일기 먼저 적고 시작할게요.

 

- 감사한 일

아침 7시에 기상하여 여유로운 아침을 보낸 것, 오늘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것, 놀러온 친척동생, 어제 장본 물건들이 오늘 도착한 것, 맛잇는 저녁식사를 한 것.

 

-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노력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오늘의 할 일을 잘 마친 것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

성공의 비결은 목적을 향해 시종일관 하는 것이다. _디즈레일리

 

 


 

오늘은 사실 6시에 눈이 떠졌어요. 아직 6시는 이른시간인것 같아서 다시 잠들고 7시에 눈 뜨자마자 앉아있었습니다. 다시 눕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지만, 다시 누워버리면 더 깊게 잘거 같아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잠시 잠 좀 깨다가 아침밥을 먹고 여유롭게 준비하고 버스타러 출발~!

 

작업실 도착해서는 세팅을 다 해놓고 작업하기 전에 정리해둬야 할 일들을 정리하고! 월화수에는 제가 작업실 곳곳에 쌓인 먼지를 닦는 날이어서 아침부터 청소했어요. 다 해놓고 자리에 앉으니 팀원들이 출근했습니다.

 

오늘도 각자 to do list를 적고 일을 시작해봅니다. 똑같이 위탁 상품을 골라 업로드하고 오늘은 다이소와 은행을 다녀왔어요. 어느정도 현금이 들어와서 필요한 만큼만 빼놓고 나머지는 통장으로 슝~ 

 

다이소 가서는 작업실에 떨어진 테이프와 수정테이프, 도장스탬프 등등 필요한 비품들을 구매해서 다시 작업실로~! 낮에는 햇빛이 얼마나 뜨겁던지,, 그냥 걸어다니기만 했는데도 땀이 뻘뻘 났네요.

 

작업실 와서는 고민을 해보다가 저희 스토어에 대한 홍보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서 필요한 홍보 활동을 하고, 당근마켓으로도 손님을 유치해볼까 고민을 해봤어요. 이번달안에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

 

아 그리고 오늘 점심은 전에 맛있게 먹었던 샌드위치와 닭갈비 볶음밥 해먹었어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오후에도 다들 각자 열심히 일을 마치고 퇴근했습니다! 저는 친척동생이 놀러온다고 해서 집에 들렀다가 강아지 데리구 마중을 나갔어요. 동생도 저랑 강아지를 보자마자 달려와서는 반가워하더라구요 ㅎㅎㅎ 동생이랑 이모부가 운영중인 편의점에 가서 음식털이(?) 하고 집까지 다시 걸어왔어요. 

 (완전 강행군 ㅎ_ㅎ)

 

집 와서도 난장판이여서 얼른 강아지 발 씻기고, 동생이 설거지 도와줘서 저는 주변 정리와 청소기 돌리고 빨래도 돌려놨습니다!!

 

깨끗해진 집안을 보니 편-안...

 

어제 쿠팡에서 장본 음식들이 오늘 도착했어요. 다 오지는 않았지만 온 것들만 정리해놨습니다 :)

저희 식구 한달치 장본거예요 ㅎ (물론 모자르면 다시 시키기로,,)

 

흐흐,, 마음이 웅장해지는 음식들,, 더 와야 하는데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

오늘은 할 일 빠르게 하고 일찍 자볼게요. 일찍 눈떠서 그런지 오늘은 좀 많~이 졸리네요 ㅜ_ㅜ 

 

더 멋질 내일을 위해 저는 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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