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목수의 일기장 66 - 감사일기 / 작업실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감사일기 적고 시작할게요!

 

- 감사한 일

같은 팀원의 생일을 축하한 것, 작업실에서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한 것,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낸 것, 작업실 월세를 잘 낸 것

 

-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노력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집에서 다시 운동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

인내와 끈기와 피나는 노력은 성공을 안겨주는 무적불패의 조합이다. _나폴레온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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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계속 오락가락 하네요. 비가 올듯한 날씨여서 아침에 우산을 챙겼는데 다행이도 낮에는 해가 뜨더라구요! ㅎ_ㅎ 

 

 

이제 오늘 12시 땡하면, 벌써 6월달이네요.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으면서도 빠른 시간,,! 저도 꾸준한 독서와 사업을 잘 이끌어나가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일이 잘 된다거나 주문이 밀려들어온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과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인내심을 가지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겠어요.

 

사업을 시작한지 아직 1년도 안 됐는데, 벌써 리우드 팀원들의 생일이 다들 한 번씩 지나갔네요 ㅎㅎ 오늘은 조그만한 조각 케익을 사서 소소하게 촛불 불고, 맛있는 점심식사 후에 같이 후식으로 먹었답니다. 

 

남은 6개월동안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하기도 하고 재밌있을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안 좋은 일만 안 생긴다면!!

 

오늘은 지난 일주일동안의 스마트스토어 성과를 따로 글로 옮겨놨어요. (못 보신 분들은 '양목수의 스마트스토어 공부' 카테고리를 확인해보세요!) 저희 제품을 올리고서 스토어를 열어놓은지는 꽤 됐지만 여태 올린 제품 없이 방치해뒀다가 5월 초부터 위탁판매를 시작하면서 이것 저것 공부하게 됐고, 우리 스토어가 엄청나게 엉망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씩 수정해가면서 보완해나가는 중이예요.

 

2021.05.31 - [양목수의 스마트스토어 일기] - 양목수의 스마트스토어 6 - 21년 5월 24일 ~29일 (월~금) 2주차

양목수의 스마트스토어 6 - 21년 5월 24일 ~29일 (월~금) 2주차

 

티스토리에 기록을 남겨놓고 어떤 점이 부족한지, 우리 스토어의 흐름은 어떤지 파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위탁상품을 1일 1업로드 해놓고는 있는데 아직 구매전환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어요. 온라인 판매가 쉽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역시나 이 분야에도 꾸준함과 공부를 해나가는 노력을 통해 언젠가는 꼭! 이루고 싶은 매출을 이루리라...! 다짐해봅니다 ㅎㅎ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배가 고파서 밥을 야무지게 먹고 핸드폰 늪에 빠져서 한동안 넋놓고 보고있다가 '운동을 할까,, 말까,,' 내적 고민을 오조오억번 했어요.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운동 하자. 하고서 오랜만에 운동을 했는데 역시나 팔굽혀펴기는 아직까지도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매번 힘들어서 10번도 못했던 운동을 이제는 10번은 할 수 있게 됐어요. 물론 팔 근육에 자극이 덜가서 그런 이유도 있긴 한데 그래도 근육이 눈꼽만큼은 붙었다는 뜻 아닐까요!? 

 

엊그제 체중을 재보니까 살이 빠졌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삼시세끼 꼭 챙겨먹고 계란도 삶아서 틈틈히 먹을까봐요. 고구마말랭이랑,,, 삶은 달걀,,, 돼지고기 앞다리살,,(?) 맞나,, 어쨌든,, 골고루 챙겨먹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내일은 조카 100일이어서 저는 작업실 하루 쉬기로 했어요. (그러고는 6월 토요일에 두 번 출근하기로 ㅎ_ㅎ) 오랜만에 평일에 쉬는건데 약간 기분은 오늘이 금요일 같네요 ㅎㅎ 갑자기 급 맥주가 땡기지만,, 오늘 한 운동이 아까우니까 참고 자야겠어요. 

 

모두들 즐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