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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록]39

03. 부평 급 번개(?)/송파 석촌호수 옆 집들이/주말 아르바이트 4월 8일 부평 급 번개 루틴이 이틀 내내 흐물흐물 해져서 오늘부터는 다시 루틴 만들기로 돌입. 이었는데 급 약속을 잡아버려서 루틴 일단 기다려보자~ ㅎ_ㅎ 그래도 일찍 눈 뜨는건 꾸준히 실천중이다. 이것만 해도 만족한다!! 4월 9일 대학교 동기들 모임겸 집들이 파티 토요일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날. 퇴근 하고 집들이를 가기로 해서 선물은 이디야에서 골라봤다. 손님들이 주로 사가던 것들이랑, 기본 아이템인 컵이 좋을 것 같아서 야무지게 챙겨서 준비해두기 히히 매니저님께 집들이 선물로 사간다니까 믹스커피 샘플을 여러개 챙겨주셨다. 종이백이 덕분에 빵빵해졌다! 모두 모여서 이런 저런 사는 얘기 회사 얘기 등등 떠들다가 밤 12시가 다 되서 석촌 호수 산책을 나섰다.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온 세상 사.. 2022. 4. 10.
02. 일상 루틴 만드는 중/ATM기계 고장/친구 이사 돕기 4월 6일 통째로 소개해보기 아침 일찍 일어나는 루틴을 만들어보려고 노력 중인데 이렇게 시간을 캡쳐 해놓고 기록해놔야겠다. 이 날은 전날 밤에 독서를 하지 못해서 원래 일어나던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독서 했다. 잠 좀 깨려고 물로 입을 헹구고 미지근한 물 마시면서 '에디톨로지-김정운' 독서 시작. 책을 읽고는 있는데 요즘 속도가 많이 안 나간다. 이번달에도 10권 독서량을 목표로 부지런히 읽어야지. (3월 달은 총 8권 읽었다! 언젠가 독서량 10권이 넘어갈 수 있도록 다독을 목표로,,!) 저녁도 일찍 먹고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공복을 유지했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이성의 끈을 놓고,, 라면에 만두에 콩나물에 계란에 잡탕(?) 라면으로 첫끼 해결 ㅎㅎ 역시나 욕심 부린 탓에 아침부터 괜히 더부룩해.. 2022. 4. 7.
01. 다시 시작해보자! 주식이야기/쿠팡 배민 배달 도전 후기 AM 8시 기상 요즘 공방을 나가는 대신 집에서 관심 있던 주식을 공부하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되지 않아서 항상 힘겹게 꾸역꾸역 최대한 늦장 다 부릴 수 있을 때까지 부리다가 일어나곤 했다. 근데 이제는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내가 정한 시간에 눈뜨려고 노력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7시에도 눈이 한 번 떠지고,, (물론 다시 잔다 ㅎㅎ) 8시에 다시 알람 듣고 일어나고 있다. 일찍 일어나려는 이유는 주식 시장이 개장하기 전에 미리 정보도 얻고, 종목 파악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 주식을 제대로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뭐부터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인터넷으로 뉴스도 쳐다보고 증시도 보고 종목 차트도 훑어보는 흉내를 내본다. (앞으로는 기상 시간을 찍어서 ..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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