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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을 떼러 가야 한다는건 주말 카페 알바도 이제 1년이 지났다는 것,,! (사실 코로나 때문에 반개월은 무효지만..)
여튼 오랜만에 보건증 떼러 가면서 새로 바뀐게 뭐가 있나 알아도 볼겸, 내 티스토리에 적어뒀던 보건증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도 할겸 오늘도 끄적여 봐야겠다.
항상 똑같은 길로 가다보니 똑같은 인증샷 ㅎ
요롷게 생긴 간판 보고 들어가게 되면 아래 건물이 나오는데 여기서 입구는 또 왼쪽으로 가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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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서면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방문 목적을 물으시고 그에 맞게 작성할 수 있는 종이를 나눠주시거나 바로 안내해주신다.
나는 보건증 떼러 왔다 말하고종이를 받아서 내 인적사항을 적고 안으로 들어갔다.
3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항상 오전에 검사 했을 때보다는 사람이 적었다. (탈의실에 아무도 없는 정도..?)
1층에서 접수 및 결제를 했다. 보건증 가격은 12,600원..! ㅠㅠ 알바생인 나는 너모 비싼 듯.. 결제할 때 보니 옆에 재발급 비용이 적혀있었는데 언제 재발급 받든 2,000원인 것 같다. 참고하시길!
결제를 마치고 1층부터 3층까지? 층층마다 손바닥 검사부터 장티푸스 검사, 엑스레이 검사까지 마치면 보건증 진료 과정 끝..!
보건증은 방문수령이나 이메일 수령으로 받을 수 있다. 나는 이메일 수령을 선택했다. (검사 결과는 이틀 뒤에 나온다)
덥디 더운 여름 날씨에 3층까지 왔다 갔다, 탈의했다 입었다 하니까 기진맥진 ㅎ
그래도 이번 년도 보건증 떼서 알바를 잘 이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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