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목수의 일기장 62 - 드디어 아침 7시에 기상!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오늘도 감사일기 적고 시작할게요!

 

- 감사한 일

아침 7시에 일어난 것!!, 비가 와서 차가 막혔지만 지각하지 않은 것, 오후에는 해가 쨍쨍하게 나온 것, 오늘 하루도 작업실에서 열일한 것, 집에 무사히 퇴근한 것, 오늘 티스토리 방문자가 198명 인것! (저장 전에 확인하니까 첫 200명 넘었다~!)

 

-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노력

작업실에서 할일 다 끝내기,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집에 와서 홈트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

마술은 마음속에 있다.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자신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자기 마음속에 마술을 부려 즐겁고 찬란한 하루를 만들어라. _토마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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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히 티스토리에 글을 올려야 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드디어 아침 7시에 눈을 뜨고!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 핸드폰으로 경제 기사를 봤습니다 ㅎㅎㅎ 다짐한지 거의 2주 다되가는 것 같은데 드디어 한번 실천 했네요. 제발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삼일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ㅎㅎㅎ

 

그렇게 아침부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달달한 초코칩 먹으면서 출근 준비 했어요. 오늘은 작업실 팀원이 김밥을 싸온다그래서 저는 수저 젓가락만 챙겨갔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종일 사진 찍은게 없네여..ㅎ_ㅎ 내일부터는 짬짬이 사진을 남겨놓아야겠어요 ㅎ_ㅎ)

 

아침부터 비가 왔지만 생각보다 짧게 와서 다행이었어요. 작업실에 9시 전에 도착해서 문 열어놓고 준비하다 보니까 다른 팀원도 쏙쏙 출근! 오랜만에 제가 맞이해줬네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먼저 가서 맞이해주는 걸로,,!

 

각자 할 일 적고 열일 모드 ON! 저는 꾸준히 위탁 상품 찾아서 올리는 중이예요. 나 홀로 100일 프로젝트,, 갈 길이 멀지만 과정을 즐기면서 가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지금 무언가 준비중이신 분들도 저처럼 결과보다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봅시다!

 

오늘도 열일하고, 점심으로 라면과 김밥을 야무지게 먹고 쉬다가 다시 작업! 저는 온라인 작업은 할일을 마쳐서 주말에 클래스 손님들을 위한 나무 명함 여분을 만들어 놨어요. 항상 클래스가 끝나면 반지와 함께 드리는데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나무로 명함을 만드는게 힘든 작업은 아니지만 약간 번거러운(?) 작업이라 소홀해질 수도 있는데, 손님들이 받으시고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계속해서 만들게 되네요 ㅎㅎ

 

이번주는 도마 클래스가 있어서 진행하는 모습을 사진 찍어서 티스토리에도 한 번 올려볼게요! 

 

그리고 퇴근 후에 오늘은 강아지 산책은 패스! 했어요. 요 며칠 계속 산책 가다가 안 가니까 저도 좀 허전한 느낌인데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산책은 내일로,,? ㅎㅎ 집에 와서 청소기 한번 싹 돌려주고 밥 먹고, 주식 영상을 좀 봤어요. 어제부터 갑자기 주식 영상에 꽂혀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렇게 서당개 처럼 듣고 보고 따라하다 보면 풍월을 읇는 날이 오겠죠? (하고 싶은건 많아서 다행인지 ㅎㅎㅎ)

 

오늘도 티스토리 남겨놓고 저는 책을 읽다가 잘거예요. 어떤 동기부여 영상에서 부자들의 습관? 중 하나가 있는데 자기 전에 무조건 방해되는 스마트폰 같은 것들은 꺼두고 온전히 책에 집중해서 읽는거예요. 그것도 잠이 쏟아질 때까지!

 

그래서 건강에도 좋고, 저도 집중력 키우는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실천 중입니다. 물론 졸릴때까지 읽지는 않지만, 누우면 거의 바로 잠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내일도 7시 ㄱㅣ상을 꿈꾸며, 이만 책읽으러 가볼게요! 여러분도 좋은 밤 보내세요 :)

 

사진 올릴게 없어서,, 우리집 강아지 애기뽀짝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