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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양목수의 일기장 86 - 7월 맞이 회의

by 악으로깡으로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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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오늘도 감사일기 먼저 적고 시작할게요!

 

- 감사한 일

안전한 출퇴근을 한 것,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것, 오늘 해야 할 일들 잘 마무리 한 것, 7월 회의 잘 마친 것.

 

-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노력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할 일 잘 마무리 하기, 독서하기, 홈트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

당신이 등지지 않는 한 운명은 반드시 당신이 꿈꾸는 대로 당신 곁에 있을 것이다. _헤르만헤세

 

 


 

 

밤새 모기 때문에 잠들었다가 깼다가를 반복하느라 굉장히 피곤한 아침이었어요.. 그래서 덕분에 지각했네요.. 오늘은 자기 전에 모기 소탕 작전을 치루고 잠들어야 겠어요.. (벌써 2마리 잡아놨습니다..허허)

 

얼른 작업실로 출근해서 할일을 체크해 놓고, 점심 먹고 회의를 진행했어요. 

 

지난 달 계획했던 일들과 목표를 얼만큼 달성했는지 살펴보고, 이번 달은 또 다른 계획과 목표를 세워봤어요. 

제일 중요한 매출 계획과 각자 시도해보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회의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의록은 제가 정리해서 뽑아놨어요. 꼭 수시로 보면서 계획과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알고 있을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놨답니다 ㅎ_ㅎ

 

회의가 끝나고서는 저는 온라인에 1일 1업로드를 완료해놓고, 7월부터 새롭게 보완 및 개발하고 싶어하는 상품에 대해서 먼저 시장조사를 해봤어요. 

 

뭔가 수요가 있는 듯 하면서 없는 것 같고,, 확실히 다른 상품군보다는 수요가 없긴해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으니 일단 주변 사람들에게 이 상품을 좀 뿌려보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거나 아예 바꿔버리는 방법으로 리우드를 이끌어가보겠습니다. ㅎㅎ

 

주말에는 쉬는게 좋긴 한데, 뭔가 그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유튜브 보는게 너무 멍청이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봤자 이틀 그렇게 쉬는건데 너무 바보가 되는 느낌,, 근데 또 알면서도 안 움직이는 게으른 나,, 

 

이제 월요일이 돌아왔으니까 다시 한번 각성해서 열정으로 7월달 보내보겠습니다 ㅎ_ㅎ 

책도 열심히 읽고 주말에도 최대한 누워있지 말고 뭔가 공부나 독서나 운동으로 유익한 시간 보내보도록 할게요.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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