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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양목수의 일기장 40 - 월요일은 바쁘게 보내야 제맛-!

by 악으로깡으로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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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어제 마감 알바하는데 좀 한가하나 싶더니 주문 폭주로 퇴근 30분 더 연장하고 터벅터벅 걸어왔어요 ㅎ-ㅎ 어떻게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몰아서 주문 하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ㅎㅎ

 

그래도 당황하지않고, 차례차례 주문들어온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확인에 또 확인!!! 무조건 확인!! 후에 배달 기사님들께 전달해서 어제는 주문 실수는 없었네요!ㅎㅎㅎ

 

그렇게 부랴부랴 마감을 하고 집 와서 쓰러져 기절~!

 

아침에 눈 뜨는데 정~말 정말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이불 속이 최고야...

그렇게 밍기적 대다가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도시락 챙기고 버스시간에 맞춰서 나갔는데 

 

분명히 여유있게 나갔는데 횡단보도 기다리는 중에 제 눈 앞으로 슥~ 가버린 버스... ㅇ_ㅇ??!

 

그나마 다행히 다음 배차가 8분? 정도 였어서 금방 타고 작업실로 갔습니다 ㅎ_ㅎ (지각인건 안 비밀)

 

아침부터 정리할 스케줄도 정리하고, 확인 할 것들 확인 하고, 다같이 모여 회의를 좀 하고, 점심 먹고, 주문제작 미팅하고, 다른 주문제작건 작업했네요.

 

반려견 이름으로 각인까지~!  톽~!

 

다 제작 된 대형견 식기 거치대는 오늘 가지러 오셔서 무사히 전달해드렸습니다. ㅎ_ㅎ 매우 마음에 들어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흐하ㅏ흐핳~

 

 

그리고 거실 테이블 주문제작 중인데, 하,, 이 놈의 도면은 꼭 확인 할 때는 고칠게 안 보이는데 만들다보면 항상 실수 투성이네요,, 빼먹고 체크 안 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제 자신에게 조금 실망이지만,, 

 

다음번에는 꼭 더 확실하게 체크하고 확인 하는 걸로,, 하고, 마저 완성 되면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나~ 내 글을 읽는 사람이 있나,,, ㅎ_ㅎ 언젠간 읽겠지 누군가,, 몰라

 

사실 아침에 눈 뜨면서 든 생각은 오늘 저녁에는 무조건 10시에 누워야지,, 잠 오래 자야지!! 였는데 글 쓰는 시간 9시 23분 ㅎㅎ 과연 제가 열시에 누울까요,,??

 

눕고 싶은데 사실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았어요 ㅎ_ㅎ 그래서 일단 아무도 안 읽는 제 티스토리에 글을 빠르게 적어 올리고 딴 짓하러 가겠섬다~^^

 

인스타에서 보다가 귀여워서 캡-쳐

 

다들 월요일 보내느라 고생했어요 :) 우린 내일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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