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공]

5/8일 [인테리어회사 신입사원의 하루 일기]

by 악으로깡으로 2019. 5. 8.
728x90
반응형

나 슴다섯은 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인테리어 회사에 취업한지 이제 3개월차!

 

(5월 11일이 딱 3개월!)

 

오늘 하루를 T-LOG에 올려봅니다 ㅎ,ㅎ

(부끄)

 

집 (인천) ↔ 회사 (압구정)

 

이렇게 출,퇴근을 합니다

 

먼저 출근 길은,

1호선 탑승 → 종로3가 하차 → 3호선으로 갈아타기 → 압구정역 하차 → 5~8분 거리를 걸으면 회사 도착!

(대략 1시간 30-40분 소요 ㅎ;)

 

 

저는 6시 30-40분 정도에 기상합니다

 

일어나서 바로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감고 나서 준비하고

7시 15분쯤 버스를 타러 나갑니다

 

(아침밥은 잘 안먹어요 ㅠ,ㅠ 그 시간에 더 잘거예요 ㅠ,ㅠ)

 

역에 도착하면 7시 30-35분 정도 되요!

 

그럼 여기서 소요산 행, 의정부 행 타고 1시간 가량 갑니다!

 

그럼 지하철에서 뭐하냐구요~~?

 

음.. 저는 책 읽거나 공부하거나 음악 듣거나 하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잡니다 ㅎㅎ

 

그렇게 압구정역에서 내리면 한 9시 10-15분 입니다!

 

회사 도착하면 9시 20분 안되서 도착해요

 

(저희 회사는 9시 30분 출근이라 다행이죠 ㅎ,ㅎ)

 

저는 회사에 도착하면 물을 떠다놓고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오늘 할 일을 달력에 체크하고 업무를 봅니다 ㅎ,ㅎ

 

요즘은 계속 천정도와 콘센트도 연습 중이예요 ㅎ,ㅎ

 

점심은 12시부터 1시 까지 해서 밥을 먹습니다

 

회사 주변에 음식점이 다양해서 고르는게 더 힘들지만

 

맛있어요 ㅜ.ㅜ

 

그렇게 일 하다가 6시 30분에 퇴근을 합니다!

 

퇴근 길은

압구정역 탑승 → 옥수역 하차 → 경의중앙선 탑승 → 용산 하차 후 1호선으로 갈아타기 → 1호선역 도착! 

 

(대략 1시간 10-2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지하철 타면서 좋은건 한강을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살짝 노을 지는 풍경도 너무 멋있고, 가끔 보는 야경도 너무 멋있고,

 

또 경의중앙선에서 서빙고역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풍경도 너무 좋아해요

 

회사에서 잔 실수를 많이해서 심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인데

 

좀 더 지나면 성장해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겠죠 ㅎ,ㅎ

 

세상 모든 회사원들 화이팅입니다 !

 

서빙고역 앞에서 볼 수 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

 

슴다섯, 세번째 T-LOG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