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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록]/일상

43. 퇴사 이후 근황 (2)

by 악으로깡으로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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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주말에 한강도 다녀왔다.
한강 사진 없는 한강나들이..ㅎ
술 좋아하는 친구들은 낮부터 술로 시작..


내가 가지고 간 다이소 당구게임
생각보다 재밌게 가지고 놀았다 ㅎㅎ
다른 사람들도 이거 가지고 노는게 재밌어 보였는지 게임 하는 동안 계속 쳐다봤던 느낌..? ㅋㅋㅋㅋㅋ 아닌가..


한강을 왔으니 엽떡에 허니콤보 조합으로 먹어주고
근데 다들 생각보다 안 먹어서 많이 남았다.
사진 다시 보니까 또 먹고싶네..



같은 날은 아니고, 선거날 아르바이트를 나가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사전투표로 투표 완료!
인증샷도 남겨주는 센수


갑자기 다시 슬슬 운동 해야겠다 생각하고 잠시 열심히 다녔던 흔적..
언제쯤 웨이트에 맛들려서 꾸준히 다닐까..?
하하하하



이제 여름 다가오니 아부지가 배웠던 에어컨 청소가 빛을 발휘한다. 여기서도 나랑 티격태격하면서 그래도 마무리 잘 했다..
(언니네 집을 연습용으로 도는 중)


백수지만 놀땐 놀고 일할 땐(?) 일하고..?
일 안 했다. 아빠 하는거 잔소리만 잔뜩 하고 ㅎㅎ
왜이렇게 우리 둘은 만나면 티격태격할까..
의문 투성이네 오늘 글은 ㅎㅎ

쿰쿰한 냄새 난다 싶으면 바로 에어컨 청소 꼭 하세요!
언니네 에어컨 안에서 곰팡이 장난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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