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목수의 일기장 58 - 감사일기쓰기 / 웹마스터도구의 효과(?)

안녕하세요. 양목수 입니다 :)

 

먼저 오늘의 감사일기를 적고 시작할게요!

 

- 감사한 일

위탁상품을 목표한 만큼 업로드 한것과 스마트스토어, 쿠팡만 하던 중에서 11번가까지 상품을 올린 것!

 

-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노력

오늘 아침도 지각했기 때문에, 저녁 7시 넘어서까지 목표한 리스트를 마무리했다.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

어떤 위대한 일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_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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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늦잠을 자버렸어요 ㅎ_ㅎ 눈칫밥과 도시락을 챙기며,, 출근했습니다. 원래 출근해서 하루 to do list를 적는걸로 시작을 했는데 저만 혼자서 계획을 적어버리니까 다른 팀원들이 목표성을 인지하는게 점점 둔해질거 같아서 이제부터는 각자 하루 할 일을 적는 방식으로 바꿨어요.

 

메모하는 습관! 들일때 까지 이렇게 유지할 계획입니다. 저는 하루를 메모로 시작해서 메모로 끝내는게 습관이 되어있어요. 그런데 팀원들은 적는 버릇이 없다보니까 본인이 하루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얼만큼 했는지 잘 모르고 넘어가더라구요.

 

내가 뭘 했는지 과정을 적어서 퀘스트 깨듯이 클리어해나가면 성취감도 생기고 머릿속에서 둥둥 떠돌아 다니는 생각들도 정리할 수 있어요. 또, 목표를 잊지 않는다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습관 하나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양목수는 지각이나 하지 맙시다 ㅎ_ㅎ) 

 

오전에는 주문제작으로 들어온 쇼케이스를 만들기 위해 고무나무 원장(1220*2440) 15t를 재단했어요. 둘이서 낑낑대면서 자르긴 했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금방 잘랐습니다. 큼직하게 자르는 것만 도와주고 저도 저만의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작업실의 새로운 노트북을 꺼내서 위탁 상품을 올렸어요.

 

주말 빼고,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 하루에 1개씩은 업로드 중인데 스마트스토어 유입수가 조금씩 늘어나는게 보여서 살짝 지치려고 할 때 다시 으쌰으쌰 중입니다. (유입수는 늘고있는데 구매전환은 언제쯤 될까,,?)

 

유입수

 

그리고 11번가에도 판매자 계정을 미리 만들어두었어서 오늘 여태 올렸던 상품들을 5개! 더 업로드 해놨어요. 이제 드디어 3개의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당 ㅎ_ㅎ 이제 카카오톡도 승인이 되면 비집고 들어가 봐야겠어요. 틈틈히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공부도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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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며칠 전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면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해 놨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없는 듯 싶다가 확실히 네이버에서도 유입이 조금씩 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아직 안 하신 분들은 얼른 RSS 와 사이트맵 제출 등록 하세요!!

 

 

2021.05.08 - [건축학도 양목수의 소개] - 네이버에 티스토리 노출시키는 확률 높이기!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에 티스토리 노출시키는 확률 높이기!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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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책을 이미 2권 완독하고 오늘부터 또 다른 책을 읽고 있어요. 예전에도 읽었던 책인데 그때는 사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딱히 적용할 상황이 없어서 그런지 와닿지는 않았던 책인데, 쇼핑몰을 공부하고 키워가는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니까 이해가 쏙쏙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정독해보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마케팅 해부실험' 황성욱 이라는 책인데요! 겉표지는 알록달록해서 뭔가 가볍게 읽어볼 수 있겠거니~ 해서 구매했던 책인데 속에 내용은 은근 철학적인 내용이 담겨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공부하면서 마케팅을 해부해보겠습니다. (?)

 

마케팅 해부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