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시황 확인하기
* 시장 흐름을 읽기 위해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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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간 수급 확인하기
- 개인/외국인/기관 투자자 중 누가 사고 팔았는지 확인
[외인˙기관 매도세에 2% 하락...873선]
* 개인이 나홀로 2583억원 순매수
* 외인 1018억˙기관 1519억 순매도
* 대부분 업종 하락...시총 상위주 약세
* 청담글로벌˙노터스˙에스에너지 상
수급별로는 개인 투자자가 2583억원을 나홀로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8억원, 1519억원을 팔아치웠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22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1190개 종목이 하락했다. 5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피, 코스피200
오늘의 팔자 : 외국인, 기관
오늘의 사자 : 개인
코스닥
오늘의 팔자 : 외국인, 기관
오늘의 사자 : 개인
2. 프로그램 매매 동향 확인하기
- 차익거래 : 선물과 현물 가격 차이를 이용한 무위험 수익 거래
- 비차익거래 : 바스켓 매매, 프로그램을 이용해 15종목 이상을 동시 매매 프로그램이 정한 기준으로 대량 매수, 매도 함
- 그래프 상향 : 순매수가 늘어난다는 뜻 > 오늘 시장 상승의 힘이 강하다.
- 그래프 하향 : 순매도가 늘어난다는 뜻 > 오늘 시장 하락의 힘이 강하다.
*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226억원을 순매도 했다.
3. 시가총액 상위주 확인하기
- 시가총액 상위주 중심으로 주가 상승과 하락폭을 확인해, 장 분위기 확인
- 시총 상위주 중에서 오늘 종목 및 업종 특징 찾기
*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약세였다. 에코프로비엠 (-2.96%), 셀트리온헬스케어 (-2.44%), 엘앤에프 (-3.96%), 카카오게임즈 (-1.29%), HLB (-6.32%), 펄어비스 (-0.97%), 셀트리온제약 (-3.43%), 위메이트 (-3.33%), 천보 (-3.06%), CJ ENM (-1.74%) 모두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청담글로벌과 노터스, 에스에너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이엠텍은 17.56% 급락했다. 티엘아이와 녹십자엠에스도 각각 15%대 13%대 내렸다.
4. 업종별, 테마별 시세 확인하기
- 어느 업종으로 매수가 몰렸는지 확인
- 왜 올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면, 뉴스, 공시, 토론방을 통해 확인
- 업종과 테마는 다르게 움직이므로 어떤 테마들이 오늘 관심을 받았는지 확인해보고 최근 3일 상승률과 비교해서 강세 확인
*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운송만 강보합권에서 상승한 가운데 운송장비˙부품은 3%대 급락했다. 반도체, 종이목재, 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 통신서비스도 2%대 내렸다. 통신장비, 비금속, 제조, IT소프트웨어, 화학, 통신방송서비스, 의료정밀,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건설, 컴퓨터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기계장비, 유통, 금융, 기타서비스, 기타제조도 1%대 밀렸다. 금속, 음식료담배, 섬유의류는 1%대 미만에서 하락했다.
* 우주항공과국방 상승한 이유
- 퍼스텍 (+17.39%) / 한국항공우주 (+8.80%) / 휴니드 (+4.58%) / LIG넥스원 (+2.88%) / 빅텍 (+2.51%)
퍼스텍, 미 국무부 "북, 7차 핵실험 가능성 우려"에 강세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에릭 부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비확산국장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의 맞대응에 대해 "무엇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인지 분명하지 않다. 어떤 새로운 능력을 보여주려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이는 북한의 도발을 분명 저지하지 않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퍼스텍은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다. 항공우주 (헬기 및 전투기)를 포함해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한반도의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방산주로 분유된 퍼스텍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항공우주, 폴라드發(필 발) 호실적 전망에 강세
방산업계에 따르면 마리우스 브와슈차크 폴라드 국방장관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 (KAI) 공장을 방문해 국산 경공격기 FA-50 구매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FA-50의 대당 가격은 500억원 수준으로 계약이 성사되면 단일국가 역대 최대 수출 규모인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휴니드, LIG넥스원, 빅텍 모두 방산 관련주,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에 '강세'
* 석유와가스 상승한 이유
- 미창석유 (+5.58%) / SK이노베이션 (+4.88%) / S-Oil우 (+3.76%) / SK이노베이션우 (+3.62%) / 흥구석유 (+3.55%)
국제유가 고공행진으로 인한 상승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상승한 이유
- 에스에너지 (+30.00%) / 윌링스 (+13.09%) / 서남 (+10.12%) / 스페고 (+5.14%) / 대명에너지 (+3.13%)
美, 태양광 산업 지원에 관련주 '상승세'
바이든 대통령은 동남아 4개국에 대한 태양광 패널 관세 면제와 함께 미국 내 태양광 패널의 생산 확대를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했다. 국방물자생산법은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물품을 생산기업의 손실 발생 여부와 무관하게 우선 조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태양광 산업 지원 행보에 국내 태양광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상승한 이유
- GS글로벌 (+4.30%) / LX인터내셔널 (+3.33%)
GS글로벌, 국제유가 치솟자 5% 상승
지난 6일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전장보다 37센트 (0.31%) 하락한 배럴당 11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장중 배럴당 120.99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 3월 초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는 북유럽, 지중해, 아시아 지역으로의 7월 공식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정유사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은 통상 유가 상승기에 늘어난다.
LX인터내셔널, 인플레 바람 탄 종합상사주, 저점 대비 80% 상승
종합상사주는 오랜기간 증시에서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받았다. 무역, 물류, 자원개발, 패션, 건설까지 여러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상사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나 오랜기간 외면 받아왔던 종합상사주가 올들어 크게 상승한 것은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공급망 병목현상으로 물류 비용이 급등한 영향이다. 자원 개발 및 수출을 주업으로 하는 종합상사가 인플레이션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1분기 저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투심이 몰렸다.
* 담배 상승한 이유
- KT&G (+1.06%)
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2' 참가자 모집
KT&G는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뮤직페스티벌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치투, KT&G 로부터 30억원 투자 유치
국내 흐름전지 ESS (에너지 저장 장치) 전문기업인 에이치투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KT&G로부터 3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탄소중립을 정조준하는 에이치투의 흐름전지에 투자한 KT&G는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국내외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 데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5. 인기검색종목 확인하기
-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주 1~10주 확인
- 평소에 안 보이는 주식이 등장하면 뉴스 확인
6. 외국인, 기관 순매수/순매도 확인하기
- 외국인, 기관이 순매수/순매도한 주식을 보고 왜 샀는지, 팔았는지 이유 생각해보기
* SK이노베이션 // 기관, 외국인 순매수
[SK, 미 실리콘밸리서 글로벌 포럼...미래성장동력 확보]
SK그룹은 8일 "SK의 주력 사업이 된 반도체 (Chip)와 배터리 (Battery), 바이오(Bio) 등 BBC와 친환경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 (현지시각)까지 '2022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 (Carbon to Green)'전략 아래 친환경 사업 (Green Business)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 엘앤에프 // 기관, 외국인 순매도
[자사주 매각 엘앤에프, 오버행(미래 잠재 매도물량) 부담되지만 매도 목적 따져봐야]
엘앤에프는 하락 전환 하루 전인 지난달 24일 증권시장 마감 뒤 자기주식 (자사주) 100만주 (약2500억원)를 브룩데일자산운용 등 해외금융회사 3곳에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사주를 매입하면 유통주식 수가 그만큼 줄어 주당가치가 올라갑니다. 대개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다시 매각한다면, 줄었던 유통물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주가에는 악재가 됩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자사주 매각 목적에 주목합니다. 단순 운영자금 마련이나 부채상환, 재무구조 개선은 아닙니다. 양극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투자금 확보 차원입니다. 단기적으로 주당가치 하락 효과가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미래 실적 개선으로 주당가치가 훨씬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 입니다.
7. 증시자금동향 확인하기
- 고객 예탁금 감소는 주식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
- 신용잔고가 증가하는 것은 주식시장이 과열되고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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