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원도 골프1 48. 강원도에서 살아남기 (그린키퍼교육) (2) 오늘 아침은 자연의 알람(?) 덕분에 6시부터 잠도 못 자고.. 뒤척이다가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했다. 창문 바로 바깥에 산? 숲속? 인데 막 귀엽게 지저귀는 소리가 아니라 찍! 찍! 찍! 호루라기 부르는 것처럼.. 진짜 한 시간동안 울어 대는데.. 새총 하나 만들어둘 뻔 했다..그리고 바로 아래층이 헬스장인데 누가 새벽부터 운동을 하는지 방에 웅-웅-웅-웅 누가 뛰는 듯한 진동음이 새소리랑 같이 들리니까 더 신경이 쓰였다.. 하 근데 더 웃긴 건 내가 일어나서 씻고 책상 앉으니까 소음이 다 조용해졌는거… 아오. 그래도 일찍 일어났으니 책상에 앉아서 주식시장 좀 확인하고 여유있게 준비해서 강의실로 갔다.가는 길에 찍은 노란 꽃오전 수업은 골프스윙 연습이었다. 골프는 고등학생때 잠깐 배운 적이 있긴 한.. 2025. 6.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