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기록 없는 오늘 하루

오늘은 사진으로 남겨둔 기록이 없다.
새벽부터 목이 찢어질 듯 아파서 너무 괴로웠다.

어떤 느낌이냐면.. 수분기 전~혀 없는 상태에서 쫙쫙 갈기갈기 찢겨지는 느낌,,,

너무 아파서 물로 조금 진정 시키고 억지로라도 잠들어야겠다 싶어서 눈 감고 누워있는데 침 삼키는 순간마다 지옥,,ㅠㅠ

다시 잠들어서 일어나보니 10시 였고 주식 매매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물을 계속 해서 마시고 소금물에 가글,, 그래도 계속 깨어있다보니 목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나마 조금 촉촉 해진 느낌.. 그래도 계속 아프다.

오늘은 종가 매매법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 오늘은 종가 매매에 도전해봤다.

종가 매매 시도해보고 후기를 남겨볼까나 ㅎ_ㅎ

그리고 유튜브에서 전업투자자로 연습(?)하는 브이로그 하나를 발견했는데 나름 재밌게 보고 있다.

나도 그 분처럼 나중에는 영상으로도 남겨보고 싶다.

여튼,. 오늘은 강아지 산책도 짧게 다녀오고 계속 두통과 인후통이 있다.

금요일은 자유시간인데 맥주 마시면서 영화 보고 싶은데 몸을 생각해서 그냥 누워있어야겠다.

내일은 더 아플거 같아서 주말 알바도 빼놨다..
나의 머니,, 눈물이 나지만 어쩔 수 없다.

집에 있는 김에 아픈 몸을 이끌고 알차게 보내야지..

하지만 아픈 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