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06 마감시황 및 데이트레이딩 (바이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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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6일 화요일 [시장 분위기 안 좋음]

코스피 2,576.20 (-0.58%) / 코스닥 807.03 (-0.12%) / 코스피200 347.80 (-0.39%)

 

* 해외증시

- 뉴욕증시, 피벗(방향전환) 시점 후퇴에 하락, 미국 국채 금리↑

- 전날 제롬 파월 Fed 의장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은 데 이어 이날 Fed 당국자들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투심이 위축됐다.

-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피벗 시점이 뒤로 밀릴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했다.

-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마약 복용설과 독일 고객사 SAP의 거래 중단 소식에 3. 65% 내렸다. 

- 엔비디아는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7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4.79% 오른 주당 693.32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 앞서 나온 미 고용 지표에서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는 신호가 확인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35만 3000건 늘어 전문가 전망치 (18만 5000건)를 두 배 상회하는 것을 물론 1년 만에 증가폭이 가장 컸다.

- 현재 5.25~5.5% 수준의 금리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채권 금리는 급등세다.

- 국제유가는 오르고 있다. 중동 긴장 확대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로 공급이 억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 국내증시

- 코스피, 기관-개인 매도에 이틀 연속 하락, '숨고르기' 장세

-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저주가순자산비율(PBR) 업종으로 분류되며 상승률이 컸던 자동차와 상사 등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이 나타났다.

- "코스피가 기관의 2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하락했다"며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며 증시 하단은 지지되고 있으며 외국인들은 여전히 금융 종목들을 순매수 상위권에 위치해 놓고 있다"

-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했으나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상향 등에 따른 엔비디아(+4.8%) 등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주도 테마1. 2024 상반기 신규상장

- 스튜디오삼익, 상장 첫날 급등

- 한빛레이저, 직원들이 전환사애(CB) 매수선택권을 행사했기 때문으로 보임

- 관련주 스튜디오삼익 (+121.67%) / 한빛레이저 (+29.92%) / 레이저옵텍 (+10.47%)

 

주도 테마2. 소매유통

- 스튜디오삼익, 상장 첫날 급등

- 관련주 스튜디오삼익 (+121.67%) / 아이에스이커머스 (+3.34%) / CJ ENM (+2.34%) / 지어소프트 (+1.39%)

 

주도 테마3. HBM(고대역폭메모리)

- 워트,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HBM 수요 급증에 따른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 (THC) 공급 기대감 등에 급등

- 케이씨텍,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및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관련주 워트 (+26.32%) / 케이씨텍 (+12.46%) / 피에스케이홀딩스 (+9.23%)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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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 바이넥스 (+7.04%)

 

매매 이유

: 전날 상한가 및 상승 종목 정리하면서 관심종목에 넣어둔 종목.

: 국내의 거의 모든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하여 위탁판매하는 회사

: 바이오 섹터의 재료성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심받고 있다고 생각함.

: 차트도 마음에 들어서 매매

바이넥스 일봉 차트

 

분봉상 매매 포인트

: 2월 5일 전날 관심종목에 넣어 두었다가 회사에서 화장실 가는 시간에 보게 됐는데, 상승이후 조정 구간에서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매수한 자리가 운 좋게 저점구간이었다.

(장 마감이 다 되어가는데도 주가가 버티려는 힘+상승하려는 힘이 있어보여서 '더 오르겠다' 생각하고 홀딩)

 

: 2월 6일 10시 이후에 확인했고, 이미 상승했던 뒤였지만 상승하려는 힘이 있을 것 같아서 분할 매도로 예약 걸어두고 일 보다가 부분매도.

(오늘도 장 마감 구간에서 이동평균선타고 잘 버텨주는 모습. 내일도 함 가즈아~~)

바이넥스 5분봉 차트

 

운 좋게 수익이 났던 종목.

회사에서 일 배우랴 바쁘지만 틈틈히 화장실 가는 시간 이용해서 주식도 확인하는 중이다.

 

단타로 수익이 나긴 하지만, 수익을 확정하기 위해 분할매도를 하면서 매매를 하고있는데

오히려 분할매도로 남은 주식 때문에 손실을 보게 된다.

 

생각해보면 손절구간(못해도 본전에 왔을때는 잘라야한다.)이 왔을 때, 미련없이 바로 팔아버려야 하는데

첫 분할매도에서 수익을 맛봤기 때문에 또 오를것 같은 '의미없는 기대감' 때문에 막상 손절을 잘 못하고 있다.

 

금액을 더 키우고 싶다면 손절을 잘 하자.

이상한 미련 갖지 말고, 그 기회비용으로 수익을 더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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